가수 백예린이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.
10일 밤 12시에 백예린이 네이버 NOW를 통해 라이브 무대로 신곡을 선보인다.
백예린의 컴백은 1년 만이다.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. 그는 SNS를 통해 컴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.
백예린의 근황사진에는 여전히 팔에 타투가 가득했다. 팬들은 백예린의 타투가 늘어나는 것을 두고 궁금증을 보이기도 했다.
한 인터뷰에서 백예린은 타투의 의미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. 백예린은 "사람들이 예상하는만큼 문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"라며 큰 의미보다는 좋아하는 것들을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.
그러면서 "처음엔 친구와 우정의 징표로 하나를 새겼다"라며 "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너무 좋아서, 밴드 1975가 너무 좋아서 새겼다. 취향 수집함이라고 할까"라고 설명했다.
Comentários